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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특이한 컨셉으로 등장한 드라마죠. 누구든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다의 슬로건으로 2020년 3월 2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2020년 8월말까지 방영 예정중인 KBS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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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줄거리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세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이 이혼한다는 시대에 도래했다고 한다. 가정이라는 구성원으로서 책임감보다는 자아실현이 중요한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결혼이란 지켜내기 어려운 난제에 이혼은 불가항력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전 시대에 살아온 부모는 그런 개인주의 삶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 가족이 우선인 부모와 개인이 우선인 자식, 대의명분과 자신의 행복, 무엇이 더 중요할까?

 

"이혼이 유행이 됐다!"는 헤드라인으로 시작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간 이혼에 대한 생각 차이와 그 생각 차이로 인해 겪게되는 위기를 헤쳐나가는 젊은 세대를 통해 각자 행복 찾기에서 목표를 얻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

 

 

 

송나희 (34세, 소아과 병원 내과의_이민정)

 

"완벽한 이혼을 위해, 완벽한 동거를 꿈꾼다."

 

독하게 공부해 의대 수석입학, 수석 졸업한 그녀는 주변 어떤 상황이 오든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걷는다. 같은 병원에 다니고 있는 남편 윤규진과 결혼하고 행복할 줄 알았지만 삼년 전 유산을 한 후 상황이 악화됐다. 안 그래도 안 좋은 상황에서 나희의 시어머니인 윤정은 두 사람의 관계를 악화시킬때로 악화시키는데..

 

 

 

송영달 (64세, 통닭집 사장_천호진)

 

"낮에는 난방을 외출로 돌려. 햇빛이 난방이야, 보일러 꺼. 끄라고!"

 

용주시장 번영회 회장. 닭집을 하며 몇십년 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원칙주의자이며 꼼꼼하다. 물론 자식들에게도 예외는 없다. 어린 시절 소년 가장이었던 그는 하나뿐인 여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그래서일까. 평소같은 행복속에서도 영달의 가슴은 무너져 내린다.

 

 

 

장옥분 (61세, 통닭집 안주인_차화연)

 

"전생에 웬수가 자식들이라더니. 이혼으로 복수를 하냐 이것들이.."

 

방앗간집 맏딸로 귀여운 허세녀다. 자식들이 연타로 이혼을 해 속이 무너졌지만 꿋꿋하게 결혼 생활을 잘 하고 있는 나희를 보면 행복하다. 그 뿐이랴? 착한 막내 다희는 사무관과 곧 결혼은 한단다. 그런 줄만 알았는데...꿈에도 몰랐다. 또 배신을 때릴 줄은.

 

 

 

송가희 (37세, 전직 승무원, 현재 무직_오윤아)

 

"이혼이 유행이래 엄마. 난 원래 어려서부터 유행에 민감했잖우?"

 

예쁜 푼수. 항공사 기장인 남편이 동료와 바람난 걸 목격하고 바로 이혼. 불행한 결혼 생활보다도 이혼이 백배 낫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들 지훈은 요즘 자꾸 가희를 피한다. 지훈에게 당당해지기 위해서라도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지만 세상을 그렇게 쉽지 않았다. 세상이 적이 될 줄이야..나 계속 이렇게 살아야 돼?

 

 

 

송준선 (40세, 불혹의 스턴트 맨_오대환)

 

"이혼이란 스턴트 맨도 뛰기 싫어하는 15미터 낙하씬이다. 나도 하기 싫었다고!"

 

어려서부터 몸 쓰는 쪽이 뛰어났고 스턴트에 대한 열정 때문에 스턴트 맨의 길을 간 준선이지만 허구한 날 다치기 일쑤다. 부인 현경이 큰 딸을 출산할 때조차 촬영 때문에 옆에 있어주지 못했다. 심지어 둘째 딸 때에는 사고로 큰 수술까지 하고, 후배 보증으로 집까지 날려먹는데..결국 현경과 이혼을 한 준선. 송준선 인생에도 언젠가 볕들 날이 있지 않을까..?

 

 

 

송다희 (28세, 여행사 인턴/편입 준비생_이초희)

 

"내 인생에 남자는 더 이상 없어. 공부해서 대학가고 내 꿈 이룰거야!"

 

하늘이 나희에게 머리를 주고 가희에게 미모를 줬다면 다희에게는 성품 하나로 퉁쳤다. 여행사 인턴으로 열심히 근무중인 다희지만 그래도 남들과 얼추 비슷한 시기에 맞춰서 사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 그러나 결혼식 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이혼을 결심한다. 그래 내 인생 다시 써보자!

 

 

 

김지훈 (12세, 가희 아들_문우진)

 

차분하고 섬세하며 조숙한 가희의 아들. 가희가 어지르면 치우고 물건을 빠뜨리면 챙겨주기도 한다. 또래 아이들과 다른 진중함으로 주변 아이들에게는 살짝 왕따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이런 지훈에게 선물처럼 다가온 형이 있었으니..바로 효신이다. 형과 함께 있으면 너무 신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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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재방송? 다시보기?

 

현재 KBS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 사이트와 제휴가 맺어지는대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다시보기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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